면접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자 취준생으로 느낀점 /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웹 개발 면접 후기(분노) 오랜만에 돌아왔음. 개발자로 세번째 회사 면접. 대략 5~60 군데의 회사를 넣다보니 느낀점이 있음. 첫 번째는 일단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 안 오는 경우가 대다수라는점. 당연한 말이겠지만 성의껏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래서 면접 기회를 준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게 됨. 두 번째는 매스컴에 고졸 국비지원 개발자 출신~~ 이런 내용을 보더라도 실제 사람인을 보면 초대졸이상 내지는 대졸 이상인 경우가 정말정말 많음 다행히 초대졸인 나는 초대졸 이상까지는 어찌어찌 넣는다고 하더라도 연락 오는 경우는 없음 근데 같은 학원 다닌 형님이 있는데 그 형님은 인서울 4년제 대학이었음. 같은 학원 출신이지만 그 형님에게 면접 오라고 한 비율이 나보다 훨씬 높음 학벌은 아직도 있는 것.. 더보기 게임회사 프론트엔드 웹 개발 면접 후기(허망) 2022년 8월 18일 면접이 있었음 전날인 17일에 내일 11시에 면접볼수있냐고 연락옴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술면접 준비, 코딩 테스트 준비하고 하루를 보냄. 회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게임회사였음. 내 세대 게임은 아니고 좀 오래된 MMORPG 게임이었음. 회사 서치를 해보는데 인원이 11명이고..? 게임이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직원분들 나이가 많겠다라는 우려가 있었음. 면접 당일, 면접 10분전에 도착했음. 그러다 직원 한분이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고, 어느 회의실로 들어감. 들어갈때 회사 내부를 슬쩍 봤는데, 평균 연령이 좀 있었음. 면접관분들도 나이가 제법 있었음. 처음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관련한 질문을 함. 졸업 - 워킹홀리데이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내가 하는 말에 헛웃음치면서 이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