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에 면접을 봤음.
회사 건물이랑 분위기 보려고면접 보기 30분전 쯤에 도착
건물이 굉장히 크고 몇십층 까지 있었음.
면접시간이 되니까 주임님이 오시더니 방 안내해주셨음.
노트북 주시더니 준비된 테스트를 풀어보라고 하심.
인터넷 가능하니, 검색하면서 풀어보라고 하심.
코딩테스트는 3문제.
1. 배열안에 있는 숫자들의 합을 나타내보아라.
2. 1초마다 div가 fade-in fade-out 해보아라.(jQuery이용)
3. 특정 문자열을 함수의 인자로 받아 문자열이 포함돼있는지 확인하고 boolean 타입을 반환.
시간 널널히 주셨는데도... 머리가 새하얘짐.
그리고 기술 질문도 몇가지 있었음.
1. id와 class 차이
2. ES5와 ES6/7 차이
3. jQuery가 편한지. VanillaJS가 편한지.
4. 크로스 브라우징은 무엇인지.
5. 자신이 사용해본 영역에서 어려웠던 점.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고, 정보도 알려주셔서 좋았음.
면접은 주로 내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이야기하심.
포트폴리오 혼자 만들었냐, 공백기간 뭘 했냐~ 등...
코테 + 면접 끝나니까 1시간 반정도 지나있었음
생각보다 엄청 길게 봤나봄
내가 예상했던 질문도 없었고, 코테도 예상못했고
추가로 질문 몇 개 하셨는데, 그 대답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보니 조리있게 설명도 못함...
아쉬움만 가득한 첫 면접임.
추가 질문도 하셨는데
i++, ++i 의 차이
등호 설명(|| && >= <= == 등등)
객체와 배열 생성방법
물어보심.
- 마치면서 -
면접을 많이 보라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겠음.
1. 이번 기회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되면서 공부 욕구 엄청 생김.
2. 내가 질문 받은 것들, 코테 리뷰하는 글 올릴 예정임..
3. 이력서 수정 할 것(업무와 관련된거 아니여도 올리기)
4. 마지막에 홈 테스트 문제 보내주셨는데 풀어보기.
여튼 여기까지 추가 내용 생기면 또 글 올림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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